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문단 편집) === 장점 === *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정신적 계승작으로서의 향수와 팬서비스'''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정신적 계승작을 표방한 작품답게 쥬오제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올드 유저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쥬오제 특유의 화석 발굴 - 유전자 추출 - 공룡 합성 시스템, 먹이와 서식지 환경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민감한 공룡들, 풀려난 공룡들이 일으키는 재앙, 공룡 간의 전투 등 쥬오제 시스템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의 일원답게 이안 말콤 등 익숙한 인물들이 찬조 출현한다는 점도 장점. * '''쥬오제에 비해 폭넓어진 컨텐츠''' 쥬오제는 전시 가능한 공룡 최대수에 제한이 있어 데이터 파일을 조작하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 존재하는 공룡 중 일부를 전시할 수 없었으나 본작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없어 유전자와 충분한 자원만 확보하면 얼마든지 더 많은 공룡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입할 수 있는 요소가 쥬오제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업그레이드가 ~~과도할 정도로~~ 늘어났고, 유전자 조작으로는 취향 및 용도에 따라 플레이어 임의로 다른 능력치의 공룡을 뽑아낼 수 있어 공룡 생산시 조작할 요소가 많다.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다소 비싸고 관리가 껄끄럽더라도 인기가 많은 공룡을 제작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여러모로 열등하더라도 싸고 오래 가는 가성비 위주의 공룡을 만들어내는 식의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이는 쥬라기 공원의 "공룡"들이 실제로는 여러 유전자가 섞인 키메라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꽤 잘 반영했다고도 할 수 있다. 중반 이후부터는 새롭게 할 일이 없던 쥬오제와 달리 공원이 발달할수록 그에 걸맞는 계약 임무가 정해져 계속 플레이어가 과제에 도전할 수 있으며, 섬마다 환경이 모두 달라 다양한 조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쥬오제에서도 임의로 섬의 환경을 변경할 수는 있었으나 기상 조건을 바꾸지는 못했다. 또한 폭풍우가 열기구나 가끔 떨구던 쥬오제에 비해 공룡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얻어서 기상 조건의 차이를 채감하기 쉽다. * '''뛰어난 그래픽과 최적화''' 15년의 시간 격차를 보여주듯이, 우수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공룡들을 인기 공룡에서부터 영화에는 나오지도 않는 비주류까지 모두 훌륭하게 뽑아낸 것은 물론, 울타리 등의 시설 역시 잘 표현되었고 심지어 보통은 가까이에서 볼 일이 없는 관람객들의 모델링도 상당히 섬세하게 뽑혔다. 더욱이 공룡의 종류가 대단히 많고, 많은 공룡들이 개성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그리고 콘솔과 동시 발매 게임이라 공원 경영 게임답지 않게 최적화 역시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플래닛 코스터와는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 권장 사양 그래픽 카드가 GTX 1060인데 그 밑이여도 중옵 ~ 상옵까지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